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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움직이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템 데님재킷(청자켓)! - 24밀리그램 본문
[아직도 청자켓 한번 안입어 봤다고?
데님재킷(청자켓)은 내가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여태 나도 5~6벌 정도는 구매했던것 같다. 리폼도 해보고 이리저리 데님재킷에 대한 코
디도 연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유난히 많은 데님재킷(청자켓)에 눈이갔던 쇼핑몰 24밀리그램. 잘은 모르겠지만 "24mg
only" 라고 적혀 있는걸 보면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청자켓들인가보다. 편안한 캐주얼의
코디들이 주류를 이루는것 같아 보였고, 그중 무난한 컬러의 데님재킷의 그림들을 골라
봤다.
비온 뒤 밤낮으로 기온이 확 떨어지는 바람에 사진에서 처럼 너무 가벼운 스타일링은 힘
들듯 하지만 언제 구매해도 아니, 제대로만 구매한다면 적어도 5년은 우려먹을수 있는
아이템. 그것이 바로 데님재킷!
picture by 24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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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s story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종종 데님재킷(청자켓)을 이너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나또한 2~3년전쯤 까지 그랬었다. 하지만 데님자켓 자체가 원래 외투의 용도로
나온것이라 좀처럼 핏감이 맘에 들지는 않았다. 비교적 원단이 얇고 슬림한 데님
재킷이라면 딱 떨어지는 핏감이 느껴질지도...
사진은 종영한 드라마 '골든타임'에서의 황정음이 데님재킷(청자켓)을 이너로 활
용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