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스칼렛요한슨] 여자들은 어떻게 꾸미면 가장 아름다워 보일수 있을까? 본문
[섹시 터지는 그녀, 스칼렛 요한슨!
저의 새로운 블로그의 첫 이미지들을 뭘로 집어넣을까 고민하다 스칼렛 요한슨이 떠올랐어요.
스타일리시하고 아름다운, 섹시한. 일일이 말 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얼마전 개
봉한 어벤져스에 출연해서 그녀가 제일먼저 생각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컴퓨터를 다루는데 능숙한 편이 아니라서, 블로그의 세계로 발을 딛는데 무진장 힘들었구요,
이렇게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블로그를 개설해보긴 처음인것 같네요.개설하게된 계기는 이래
요. 많은 여자분들이 패션,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그 와중에는 옷을 잘입는 여자분도 있고, 못
입는 여자분도 있고, 관심이 없는 여자분도 있지요.
일반적으로 여자의 스타일은 여자가 더 잘 살릴수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저는 평범한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가 아름다워 보이는게 무엇인지를 이 블로그의 주제로 다루려고 해요. 물론 전문
성이 짙진 않지만. 지금까지 패션에 관심없이 살아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백수일때조차 트레
이닝복을 어떻게 입고 나가면 괜찮을지 고민했으니까요.
제가 써나가는 글들이 어떤분에게는 정말로 도움이 될수도 있고, 어떤분은 재미있을 수도 있고,
또 재미없을 수도, 또 다른 어떤분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재미있어 해주
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하는분들을 위해 꾸준히 글을 써나갈 생각이에요.
현재 무수히 많은종류의 블로그들이 존재하죠? 매우 전문적인 블로그. 일상생활을 담은 블로그.
개설만 해놓은 블로그.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많은데, 그중 저는 전문적인 블로거에 속하
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일상생활과 전문적인것의 중간정도? 글을 읽어 주는 분들이 의견도 얘
기해주고, 태클걸게 있으면 걸어주고, 그렇게 저렇게 재미나게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모든
여자들이 섹시 터지는 스칼렛 요한슨처럼 되는 그날까지!
간단히 적어보려 했던 글이 좀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cture by Scarlett Johansson]
이건 축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