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은은한 컬러, 우아함이 살아있는 리얼폭스 퍼(모피) 코트 - 스타일난다 본문
[진짜 여우털의 우아함을 느껴보자
스타일난다에서는 하나, 둘 고가의 제품들을 가져다 놓는다. 사진으로만 봐도 퍼(모피) 코트의
퀄리티가 전해지는 듯 하다. 예전에 퍼 제품들이 복부인들, 그러니까 돈 많은 아줌마의 전유물
이었다면 요즘은 젊은 여성들이 퍼 제품을 걸치고 다니는 것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는것 같다.
퍼도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중 하나 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하다.
처음에 사진속 블루 리얼폭스 퍼(모피) 코트를 보았을때 "와~ 퀄리티 좋다" 라고 생각하고 가격
을 확인하는 순간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인조모피도 충분히 예쁘게 잘 나오지만
인조 모피와는 또 다른 아우라를 뿜어주는 이녀석. 모피에 충분한 내공이 쌓인 여성들이라면 이
도도한 녀석을 잘 길들일 수 있을것 같다. 여자들은 항상 더 부드러운 털을 원하니까.
예전 복부인들의 퍼(모피)는 어찌보면 패션 보다는 부의 상징 이었던 것 같다. 주렁주렁 알이 굵
은 액세서리도 함께. 하지만 내가 보기에 질 좋은 퍼 제품과 함께라면 더더욱 심플한 코디를 권
하고 싶다. 주렁주렁 매달고 돈자랑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말이다.
picture by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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