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장인의 템트리 - '바이' 본문
"일단 한대 맞아! 질문은 나~중에 하고"
내 바이는 정글 바이다.
육식정글러의 대표주자 바이. 태생자체가 튼튼하고 쎈 바이다.
Q스킬에 연계해 궁을 적중하면 다이아도 멘붕이다.
처음 바이를 쓸때는 바이의 좋은점을 잘 몰랐었다.
Q스킬이 빗나가면 붙기도 애매하고...
(빗나가면 억지로 붙지말고 빠지면 된다)
여튼 이제는 쬐끔 쓸 줄 안다고 생각하며
글을 적는다. 후훗.
요즘 거의 모든 육식 정글러들이 도란을 즐겨 쓴다.
육식 정글러들은 초반 싸움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데,
솔직히 말하면, 잘하는 사람은 마체테 5포나 도란이나
둘다 잘 쓸 수 있다. 자신에게 편한 스타일로 가자.
추가로 바이는 캐리가 가능한 정글러 중 하나.
or
로 시작해서 보통 나는
똥신추가 후
고대골렘의 영혼을 첫템으로 한다.
육식 정글러를 쓸때 공격적인 템트리로 쓰는 사람들도 많고,
나 역시 그런 템트리들을 많이 써봤지만,
손이 잭스인 나로서는 방템 위주로 가는 경우가 더 많다.
템트리 역시 자신의 스타일이기 때문에.
간혹,
미친듯이 흥해서 도마뱀장로의 영혼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신발을
헤르메스로 한다.
도마뱀을 들고도 기동력의 장화나 여타 신발들을 신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CC를 피하는것 따윈 모르기 때문에 헤르메스를 신는다.
전체적인 그림을 한번 그려 보자면,
워~ 템트리가 유동적인 바이. 올리고 보니 정말 여러가지
아이템을 쓰는것 같다.
저중에 고대골렘, 기동력 신, 솔라리, 태양불꽃 망토, 란두인 정도는
아주 빈번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이다.
칠흑의 양날도끼 - 바이로 딜템을 안갈때도 많이 있지만, 가야한다면
양날도끼는 좋은 선택이다. 바이와 궁합이 꽤 좋은 아이템
도마뱀장로의 영혼 - 흥했을때만 가도록.
정령의 형상 - 피흡을 쓰지 않는 바이에게 무진장 좋아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쿨감이 무려 20%나 붙어있는 템. 깨알 체젠까지.
닌자의 신발 - 원딜 개객끼...
수호천사 - 바이로는 말렸을때 쓰는 템이다.
밴시의 장막 - 적 AP가 위력 적일때 정령의 형상과 가거나 정령의 형상 대신 가기도 한다.
삼위일체 - 흠... 바이하면서 세번도 안간것 같다. 일시불로 뽑을 자신이 있다면 가도록.
최후의 속삭임 - 양날도끼 대신 라위를 가기도 한다.
얼어붙은 망치 - 초반에 바이할때 CC가 부족하다 느낄때가 많아 자주 썼었는데,
요즘은 바이의 CC가 부족하게 느껴 지지가 않는다...
바이가 엄청 좋긴 한데, 쓰기가 좀 까다로워서인지
그다지 많이 보진 못했던것 같다.
바이 꿀임.
"얼른 연습해서 랭뛰러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