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장인의 템트리 - '아무무' 본문

IT/게임

장인의 템트리 - '아무무'

부엉 집사 2013. 9. 22. 14:00

 

 

"날 선택해줄 줄은 정말 몰랐어~"

 

 

귀여운 궁셔틀 아무무.

아무무는 강력한 궁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챔프가 맞긴 하다.

 

롤을 하다보면,

 

"6렙까지만 버텨주세요"

 

"6렙 전까지는 갱 없어요"

 

등등등

 

아무무로 저런 멘트를 날리는 분들을 간혹 본다.

 

그러나 아무무는 그 전에도 갱 능력이 괜찮다.

물론 타이밍에 따라 육식 정글러에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궁셔틀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면

사용자 설정을 돌리던지,

AI 협동 플레이를 추천한다.

 

어떤 라인을 서던간에

상황에 따른 지원은 필수라 생각한다.

 

정글러라면 더더욱.

 

무무의 시작템은

 

 

  혹은  

도란링으로 시작하면 금방 집에 가야한다.

 

보통은 마체테 5포.

 

엘리스와 비슷한 템트리다.

 

흥하고 적CC가 부재중이라면

 

 

 

망령의 영혼을

 

CC가 있는 경우에는 보통

 

 

 

고대골렘의 영혼이다.

국민 정글템.

 

이후 신발은 좀 자유로운 편인데,

무무의 주 역할군이 탱커이기 때문에

 

 

 

 

방어적인 성향의 신발을 가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마법사의 신발도 괜찮다.

 

가끔 LTE무무가 필요할땐

 

 

 

기동력의 장화를 선택해 주자.

(똥신은 중간에 돈남을때 추가)

 

골렘과 신발이후

 

 

 

군단의 방패를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무무의 완성템을 살펴보자.

 

 

     

 

무무가 보통 많이가는 풀템과

 

                               

             

                                             

 

                                          

 

2,3,4 줄은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한 템이다.

 

라일라이의 수정홀 - 깨알 슬로우 + 주문력 + 체력

 

가시갑옷 - 자주 가지는 않지만 상대 원딜이 감당이 안될때 간다

 

심연의 홀 - 탑챔프까지 AP인 경우 3AP 시너지 좋다  

 

 얼어붙은 심장 - 원래 예전부터 무무의 꿀템

 

 기동력의 장화 - LTE

 

 

무무는 단단해서 잘 죽지 않을때 가장 매력적인 챔프 같다.

태양불꽃 망토를 보통은 잘 쓰지 않는 편인데,

무무와의 시너지는 매우 좋은것 같다.

 

태양불꽃 망토 + w의 지속딜은 무시할수 없다.

 

육식 정글러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 한동안은 무무의

손을 놓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느끼는게

비슷하게만 커도 후반의 존재감은 아무무 같은

초식 정글러들이 월등하다고 생각된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귀여운걸 좋아해도 추천.

 

찌질한걸 좋아해도 추천.

(이건 농담이에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