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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로 돌아온 전지현, "겨울코트 이렇게 입어 주세요" - 체크코트, 롱코트, 캐시미어코트, 슬림코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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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로 돌아온 전지현, "겨울코트 이렇게 입어 주세요" - 체크코트, 롱코트, 캐시미어코트, 슬림코트

부엉 집사 2013. 12. 22. 04:06

 

전지현이 돌아왔다.

 

사람들은 전지현의 연기가 어쩌구 떠들지만

나는 드라마에서 전지현을 볼 수 있어서 마냥 좋다.

 

전지현의 패션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별에서온그대 1,2회를 열심히 보고 전지현이

입었던 겨울코트 포스팅에 돌입.

 

 

 

 

담요같은 느낌도 있지만 예뻐 보이길래 누나에게 물어 봤는데,

 

"아줌마들은 저런거 못입어 임마!"

하더라.

 

나는 좀 박시한 스타일의 겨울코트가 보기 좋은데,

보통의 아줌마들은 A라인 싫어 한다고.

 

뚱뚱해 보인다고.

 

 

 

 

예뻐서 올리긴 했으나 셀린느 체크코트 개비싸다.

 

무려 4백만원대.

 

CELINE - 13 F/W CELINE 셀린느 자이언트 자카드 체크 코트

 

 

 

 

 

 

 

 

 

 

 

첫번째 체크코트보다 디자인도 그렇고,

가격또한 저렴하다.

 

따뜻해 보이기 까지 한다.

무난하고, 코디하기에도 좋은 크림색이다.

 

여자가 좋아하는 크리무색.

 

러블리러블리.

 

 

 

 

체크코트에 비해 저렴 하다고는 하지만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

 

폴스미스 블랙라벨 제품.

 

 

 

 

 

 

 

 

 

 

앞서 보았던 박시한 코트들과는 다르게 날씬해 보이는 코트.

 

 

 

 

그런데, 하프도 아니고 롱~한 기장을 가진 코트였다.

고통받는 여성분들.

 

전지현의 슬림한 캐시미어 코트는 랑방 제품이다.

 

랑방도 비싸다.

 

죄다 비싸다.

 

 

 

 

 

 

 

그래도... 비슷한 스타일의 코트들은 사방에 널렸다.

 

너무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카피천국 대한민국.

 

패션강국 대한민국.

 

 

 

 

 

"어머 얘~ 누군 처음부터 비싼거 입었는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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