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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짝퉁-가짜,가품,짭-을 백만원 주고 살순 없겠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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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짝퉁-가짜,가품,짭-을 백만원 주고 살순 없겠죠.

부엉 집사 2013. 9. 3. 23:38

 

짝퉁-가짜,가품,짭- 여러가지 표현이 있다.

 

거의 모든 브랜드에는 짝퉁이 존재한다.

하지만 고가의 제품인 경우,

그 퀄리티를 따라 잡기란 매우 어렵다.

 

캐나다구스도 간혹 짝퉁이 눈에 띄는데,

걱정할 정도로 비슷하지는 않은것 같다.

(아직 까지는...)

 

 

 

출처 - 캐나다구스 홈

 

 

 

짝퉁이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정품과 엄청나게 유사한 경우다.

정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에선 짝퉁과의 차별을 두려고 노력할 것이고,

짝퉁을 만드는 장인들은 계속해서 더더욱 비슷하게 만들고 싶어 하겠지.

(차별화 보다는 카피가 훨 쉽다...)

 

캐나다구스의 공식 홈페이지 에서는 친절하게도

짝퉁 구별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1. 로고패치 

짝퉁 - 훗... 겨우 이정도냐

 

 

정품 - 장인의 손길을 느낄수 있다.

 

 

 

2. 모자 털-퍼

짝퉁 - 이거슨 무슨털?

 

 

 

정품 - 정품의 위엄. 복실복실

 

 

 

3. 안감에 부착되어 있는 태그 

짝퉁 - 뭐라고 적어 놓은겨...새거 맞아?

 

 

정품 - 각이 느껴 집니다. 뭔가 정품 같죠?

 

 

 

난시가 있는 내가 보기에도 차이는 극명하다.

현재로선 캐나다구스 정품과 가품이 대충봐도 알아볼 만큼

다르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짝퉁을 아무리 비슷하게 만든다 해도

그 옷의 기능성 만큼은 베껴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경로로 구매한다면 짝퉁일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지겠지.

 

 

 

"좀 싸게 사는건 포기해야 하나?..."

 

 

 

"지마켓으로 살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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