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반팔, 반바지에 어울리는 악세사리-액세서리 본문
사진 - 루이비통 공식홈피 - 가격 540000원
각 루이비통 매장에서 구매 가능.
"아~ 덥다..."
장마땐 끈적하고, 불쾌하고...
장마가 끝나고 나니,
이제는 덥다고 불평하고 앉아 있다.
겨울엔 여름이 좋고,
여름엔 겨울이 그립다.
제작년 까지만 해도 나는
여름에도 긴바지를 입는 남자였다.
왠지 반바지는 짜세가 안나오는것 같아서 였는데,
이제는 그런거 다 필요없다.
무조건 여름에는 반바지에 반팔이다.
예전 포스팅에서 내가 심플, 베이직한(심심한) 스타일을 선호 한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여름에 무작정 반팔, 반바지만 입고 다니기에는 좀 심심한게 사실이다.
4계절 남자가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뭐가 있을까?
팔찌? 목걸이? 시계?
내가 다 싫어하는 거다.
그래 키홀더! 키홀더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뭐라고? 가지고 다니는 열쇠가 없다고?
- 나도 그저 쓸대없는 열쇠를 주렁주렁 매달고 다닌다.
키홀더를 활용하는 남자들이 조금 있기는 해도
그 개체수가 그다지 많지는 않다.
그럼 이제 눈으로 확인해볼 차례!
사진 - 허밍슈퍼
아무래도 좀 심심해 보인다.
이제 키홀더를 착용한 모습을 보자. 키홀더 착샷!
사진 - 허밍슈퍼
와~ 한층 센스있어 보인다. 하하하...
내가 즐겨 착용하는 액세서리가 키홀더다 보니
키홀더가 이야기의 주 재료가 된것 같지만,
정작 하려던 얘기는 심심한 여름 스타일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얘기가 하고 싶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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